IONNA와 Sheetz,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50곳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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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협력, 전기차 충전소 확대 나선다

BMW, GM, 혼다,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기아,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8곳이 설립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IONNA가 미국 편의점 체인 Sheetz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리차저리(Rechargeries)'를 개설한다.

첫 번째 리차저리, 2024년 말 개소

첫 3개의 리차저리는 2024년 12월 말까지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와 윌로비,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충전소에는 고출력 충전 베이를 포함한 다양한 설비가 마련되며, 이용자들을 위해 화장실, 음식, Wi-Fi 등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2026년까지 50개소 확장 목표

IONNA와 Sheetz는 2026년까지 총 50개의 리차저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와 멤버십 프로그램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IONNA와 Sheetz, 고객 경험에 중점

IONNA의 CEO인 세스 커틀러는 "고객 경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Sheetz와 협력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Sheetz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전기차 관련 혁신 전략과도 일치한다.

전기차 사용자 위한 새로운 충전 네트워크 기대

IONNA와 Sheetz는 전기차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한편, 충전소가 단순한 충전 공간을 넘어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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