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회장 미국 자동차 산업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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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회장, 트럼프의 자동차 산업 지원 낙관

포드의 회장 빌 포드는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자동차 산업을 지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트럼프가 공장 근로자들을 매우 중요시하며, 자동차 근로자들과 소통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트럼프가 자동차 산업이 가진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자체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의도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세액공제 철폐 가능성, 그러나 협력 기대

빌 포드는 트럼프가 연방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7,500)를 폐지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정책 논의에서 포드는 충분한 발언권과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일론 머스크와의 협력 가능성 언급

또한 빌 포드는 자신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여러 사안에서 의견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머스크의 미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가까운 관심이 전체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 6억 달러 수익 기록

한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포드 CEO 짐 팔리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약 6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중국 시장에서 서방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해 그는 자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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