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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새로운 성능 아웃보드 엔진 M300 공개
맥라렌 엔지니어링이 Honda BF250 아웃보드를 기반으로 성능을 대폭 개선한 '맥라렌 퍼포먼스 M30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M300은 3.6리터 V-6 Honda BF250 엔진을 튜닝하여 3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24피트 이상의 보트에 적합하며 2025년부터 새로운 보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성능과 효율성 모두 강화된 M300
새롭게 개발된 M300은 기존 BF250 엔진에 다양한 기술적 개선점을 적용하여 성능을 극대화했습니다. 새롭게 설계된 ECU와 연료 분사기, 더 강력한 캠을 적용하면서 50마력이 추가되었음에도 중량 증가는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M300은 Honda의 5.0리터 V-8 BF350보다 143파운드 가벼운 특징을 가지며, 크루징 속도에서는 3.5 mpg의 높은 연비 효율을 제공해 더욱 실용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amaha 및 Mercury와의 경쟁에 도전
M300은 Yamaha의 SHO 엔진과 Mercury의 ProXS 라인과 경쟁하기 위한 시장 대응 제품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믿음직스러운 품질을 약속하기 위해 Honda의 5년 보증이 제공되며, Honda Marine의 대리점을 통해 정기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봄, M300을 만나보세요
맥라렌 퍼포먼스 M300은 2025년 봄부터 다양한 마리나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보트 사용자들에게 더욱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며 시장 내에서 주목받는 아웃보드 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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