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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프렐류드 6세대,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귀환
혼다(Honda)가 프렐류드(Prelude) 6세대 모델의 생산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형 프렐류드는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설계되었으며,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엔진 구성
새로운 프렐류드의 동력계에 대한 정확한 세부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혼다는 두 개의 전기 모터와 2.0리터 내연기관을 결합한 이중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확인했다. 이는 혼다의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인 시빅(Civic)과 CR-V에서 사용된 것과 유사한 구성으로 보인다.
스포츠 주행을 위한 'Honda S+ Shift' 탑재
또한 프렐류드 6세대는 새로운 주행 모드 'Honda S+ Shift'를 도입한다. 이 모드는 Linear Shift Control 프로그램을 조정해 더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내연기관의 장점을 살린 주행 성능이 주목된다.
주요 행사에서 선보인 신형 컨셉
6세대 프렐류드는 2023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이어 북미에서는 L.A.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이번 생산 모델은 개념이 처음 선보인 이후 불과 2년 만에 출시되는 것이다.
새로운 프렐류드는 혼다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결합한 모델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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