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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잭 두한, 호주 GP 출전 확정
호주의 두 젊은 드라이버,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잭 두한이 자국에서 열리는 F1 호주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피아스트리, 챔피언 도전 선언
피아스트리는 지난 시즌 맥라렌 소속으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하며 팀의 1998년 이후 첫 타이틀을 안겼다. 그는 올 시즌 개인 성적에서도 도약을 기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감이 한층 높아졌으며, 지난 시즌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두한, 루키 시즌 포인트 획득 목표
잭 두한은 올 시즌 알피느 소속으로 정식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까지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동했던 그는 F1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포인트 획득을 목표로 한다. 두한은 "최대한 차량 성능을 끌어올려 꾸준한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첫 호주 GP에서 이 두 선수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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