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토요타 4러너, 내년 초 출시 예정
신형 4러너는 총 9가지 트림으로 구성
2025년형 토요타 4러너가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가장 기본 모델인 SR5의 가격은 $42,220(배송비 $1,450 포함)부터 시작한다. 중간급 모델인 TRD Off-Road는 $50,000를 넘으며, 최고급 트림인 Trailhunter와 TRD Pro는 배송비 포함 $68,350에 시작한다.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 제공
일반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선택 가능
2025 4러너는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한다. 기본 모델은 터보차저 2.4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278마력과 43kg·m(317 lb-ft)의 토크를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모터를 추가로 결합해 총 326마력과 64kg·m(465 lb-ft)의 토크를 낸다.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며, 후륜구동 또는 전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최신 인테리어 및 기술 업그레이드 도입
8인치와 14인치 디스플레이 선택 가능
실내는 기술적으로 큰 개선을 이루었다. 기본 트림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고, 상위 트림에는 14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는 모든 모델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 옵션으로 무선 충전 기능도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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