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전기차 충전소 17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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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주유기 수보다 48% 많아져

캘리포니아, 친환경 교통 인프라 속도 낸다

캘리포니아주가 전기차(EV)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주 전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총 17만 8,549기로, 주유기 수보다 48%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8월 이후에는 공공 및 비공개 공유 충전기 2만 6,193기가 새로 설치되며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친환경 인프라에 전략적 투자 지속

주정부는 EV 충전 기반시설을 보다 신뢰성 있고 접근성 있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청정교통 투자 계획(Clean Transportation Investment Plan)’과 같은 주 차원의 프로그램은 물론, 연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에 충전소 설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캘리포니아가 국가 전체의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교통 체계 전환을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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