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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레스터 윌더니스, 시카고 오토쇼에서 첫 공개 예정
2026년형 스바루 포레스터 윌더니스가 공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통해 모습 일부를 드러냈다. 이 모델은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독특한 범퍼 디자인, 리프팅 서스펜션, 강화된 타이어 등의 특징을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SUV 모델로 추정되는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역시 이번 행사에서 함께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포레스터 윌더니스의 강렬한 디자인과 성능
포레스터 윌더니스는 플라스틱 클래딩과 새로 설계된 범퍼를 특징으로 하는 트렌디한 외관을 선보인다. 또한,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리프티드 서스펜션, 특별한 디자인의 휠 등도 포함된다. 차량 외형은 험난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친환경 파워트레인 접목 가능성
스바루는 이번 신모델들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형 포레스터 하이브리드와 윌더니스는 2.5리터 엔진, 두 개의 전기 모터, 1.1 kWh 배터리를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최대 194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 미채택 시 기본 엔진 구성
만약 윌더니스 모델이 하이브리드 기술을 채택하지 않을 경우, 2.5리터 4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기본 엔진은 180마력과 178 lb-ft 토크를 제공하며, Lineartronic 무단변속기(CVT)와 전자식 전륜 구동 시스템, X-모드 기능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시카고 오토쇼, 영향력 증대
한편, 올해의 시카고 오토쇼가 디트로이트 오토쇼보다 더 큰 중요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바루는 이번 오토쇼를 통해 두 가지 새로운 포레스터 모델을 공개하며, 그들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발전을 엿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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