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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게란데 택시로 스키장의 새로운 매력 제공
스바루 일본이 팬더믹 이후 4년 만에 '게란데 택시' 이벤트를 부활시켰다.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네에바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크로스트렉(Crosstrek)과 포레스터(Forester)를 활용해 스키 리프트를 대신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스바루 클래식 웨건 퍼레이드 개최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스키 연맹의 공식 차량으로 약 50년 동안 사용된 클래식 스바루 웨건도 선보이며 특별한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는 레드 컬러의 스바루 레오네(Leone) 웨건을 선두로 세 대의 레거시(Legacy) 웨건이 스키 연맹 차량 스타일로 뒤따랐다.
스포츠 및 랠리 레전드도 참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라다 마사히코(Masahiko Harada)와 다른 스키 점프 챔피언들이 행사를 감독하는 가운데, 세계 그룹 N 랠리 시리즈 우승자 토시 아라이(Toshi Arai)가 참여하며 흥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포레스터와 WRX 모델 탑승 체험이 제공되었으며, 클래식 웨건은 전시품으로 자리잡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가 진 이후에는 랠리 드라이버들이 레이스용 차량으로 언덕 주행 시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스바루, 겨울 스포츠와의 강한 연계성 강조
이 행사는 겨울 스포츠와 깊은 연계를 지닌 스바루의 역사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1980년대 미국 스키 팀과의 협력 관계를 재조명했다. 스키 커뮤니티 내에서의 창의적인 브랜드 홍보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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